은행 가지 않고 대출금리 인하 요구한다

입력 2017-05-23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출금리를 인하를 요구하기 위해 은행을 찾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해 1~4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활동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비대면 금리 인하 요구 허용' 건의 등 395건의 금융현장 건의사항을 수용 또는 회신(수용률 37%)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금융당국은 금융소비자가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로 금리 인하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은행권과 협의해 제도 개선을 하기로 했다.

직장변동이나 신용등급이 개선되면 금융기관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금융상품가입은 물론 대출 신청까지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금리 인하 요구는 영업점을 방문해야 해 소비자 불편이 제기돼왔다.

금감원은 올해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에 비대면 금융거래 활성화 과제를 선정하고 연내 비대면 금리 인하 요구권 행사가 가능해지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수용사항은 △농수협 조합 상호 간 예금 잔액증명서 발급 허용 △금융투자회사와 계열 보험사 간 파생상품 거래 제약 완화 △아파트 관리비 카드 자동납부 수수료 안내 강화 △해외 증권 발행 시 국내 신고서 제출의무 부담 완화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확대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0,000
    • +1.55%
    • 이더리움
    • 2,97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31%
    • 리플
    • 2,028
    • +1.4%
    • 솔라나
    • 125,500
    • +0.32%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14.47%
    • 체인링크
    • 13,150
    • +0.77%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