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자연과환경, 문재인 정부 4대강 감사 결정에 ‘上’

입력 2017-05-22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자연과환경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30원(29.92%) 오른 3170원에 거래됐다.

자연과환경의 주가급등은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정책감사 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친환경 콘크리트 옹벽 블록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식물 생육이 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에 수혜가 전망됐다.

자연과환경 외에도 토목ㆍ건설 개발업체 이화공영이 21.64%로 상한가에 근접했고, 특수건설(7.99%), 웹스(7.40%), 뉴로스(4.34%), 홈센타홀딩스(4.22%) 등이 동반 상승했다.

다만, 4대강 감사가 이제 시작됐고, 자연과환경이 실제 정부로부터 수주 기업이 될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제2의 정책 테마주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투자주의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스틸플라워가 128원(29.84%) 오른 557원에 거래를 마쳤고, 소프트센우(29.96%)가 상한가에 등극했다.


대표이사
이병용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82,000
    • +1.21%
    • 이더리움
    • 4,658,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0.91%
    • 리플
    • 3,080
    • +1.28%
    • 솔라나
    • 200,900
    • +1.41%
    • 에이다
    • 636
    • +2.58%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1.01%
    • 체인링크
    • 20,890
    • +0.05%
    • 샌드박스
    • 2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