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본점 영업부 ‘복합점포’로 운영…내달까지 총 8곳 확대

입력 2017-05-21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복합점포 오픈식을 마치고 배용덕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한정구 IBK투자증권 WM사업부문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BK기업은행)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복합점포 오픈식을 마치고 배용덕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한정구 IBK투자증권 WM사업부문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 위치한 영업부에 은행·증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복합점포는 기존 은행 영업점에 IBK투자증권이 입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저금리 시대에 자산증식을 위한 은행과 증권사의 다양한 투자상품 및 증여·상속, 세무, 부동산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중 부평지점과 범어동지점을, 다음 달에는 목동PB센터를 복합점포로 각각 추가 개점해 총 8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복합점포 신설을 통해 은행·증권의 균형 잡힌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55,000
    • -1.01%
    • 이더리움
    • 4,525,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88%
    • 리플
    • 744
    • -0.4%
    • 솔라나
    • 198,900
    • -2.45%
    • 에이다
    • 661
    • -1.05%
    • 이오스
    • 1,179
    • +1.9%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6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0.16%
    • 체인링크
    • 20,300
    • -1.79%
    • 샌드박스
    • 646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