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빅데이터 분석 기업 ‘랭크웨이브’ 인수

입력 2017-05-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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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랭크웨이브’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지니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랭크웨이브는 SNS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보유한 벤처 기업이다. 양사 계약조건에 따라 정확한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CJ E&M 관계자는 “시청자 성향 분석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랭크웨이브의 빅데이터를 활용할 것”이라며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의 시청자 분석에도 랭크웨이브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 E&M은 앞으로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관리ㆍ분석 솔루션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광고주에게 보다 정확도 높은 타깃팅 상품을 제공하고, 방송과 SNS를 결합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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