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편의사양 강화한 ‘2018년형 K9’ 출시…5060만~8660만 원

입력 2017-05-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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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형 K9(사진제공=기아자동차)
▲2018년형 K9(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안전·편의 사양을 한층 높인 ‘2018 K9’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형 K9’은 주행 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또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도 동급 최초로 전 도어에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차량 내 공기 질 개선 및 미세먼지 대응에 효과적인 고성능 에어컨 필터와 창문이 완전히 닫힐 때 속도가 느려지는 속도 가변형 파워윈도 역시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가격은 △3.3 모델 프레스티지 5060만 원ㆍ이그제큐티브 5480만 원 △3.8 모델 이그제큐티브 5790만 원·노블레스 6410만 원·VIP 7370만 원 △5.0 퀀텀 8660만 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세단인 K9은 여러 차종 중 구매 고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며 “상품성을 강화한 2018 K9 출시로 고객 충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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