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서지영 근황 공개…둘째 임신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자”

입력 2017-05-07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우리(왼), 서지영(출처=김우리SNS)
▲김우리(왼), 서지영(출처=김우리SNS)

가수 이지혜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동료 서지영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혜는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 혼성그룹 ‘샵’으로 활동할 당시 서지영과의 불화설과 폭행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지혜는 “차도 따로 타고 다녔다.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고 했더니 석현이가 팀 유지를 위해 조금만 참아달라고 했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함께 출연한 장석현은 “지혜가 고생 많이 했다. 지혜니까 버텼고 지혜가 안 버텨줬으면 그 전에 팀이 해체했을 것이다”라고 당시 그의 고충을 전했다.

방송 뒤 당시 이지혜와 함께 사건의 중심에 서 있었던 서지영에 관심이 집중됐다. 서지영은 2002년 샵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하다가 2011년 결혼 후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지영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우리는 서지영의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와 함께 “만날 때마다 나이를 모르겠는 우리 지영이. 이 와중에 둘째 임신 소식.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파이팅. 못뿐이 엄마”라는 애정 넘치는 글로 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18,000
    • +1.16%
    • 이더리움
    • 4,59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2.12%
    • 리플
    • 3,070
    • +0.49%
    • 솔라나
    • 197,900
    • -0.3%
    • 에이다
    • 626
    • +0.64%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5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69%
    • 체인링크
    • 20,460
    • -1.96%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