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 당선되면 과거로 후퇴”

입력 2017-05-01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文 당선되면 국민 5년 내내 싸울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일 오후 인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05.01.(사진=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일 오후 인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05.01.(사진=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일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우리는 과거로 후퇴한다”며 “지금은 4차 혁명시대”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남구 신세계 백화점 앞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런 개념 없이 옛날 사고방식을 갖고 옛날 사람들이 국정운영하면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뒤처지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비판했다.

안 후보는 또 “문 후보가 당선되면 국민이 반으로 나뉘어 분열되고 사생 결단하면서 5년 내내 싸울 것”이라며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라고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으로 생각하면서 어떻게 나라가 통합될 수 있겠느냐”고 날을 세웠다.

문 후보를 향한 ‘계파 패권주의’ 공격도 계속했다. 안 후보는 “우리나라에 정말 유능한 사람이 많지만, 계파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그 사람들을 안 쓴다”며 “결국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된다, 그렇게 놔둘 것이냐”고 비판했다.

인천지역 공략으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제3연륙교 조기 건설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도입 ◇경인 전철 지하화 ◇수도권 매립지 대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저는 정말로 절박하다”며 “우리나라 이대로 두면 산산조각 갈가리 찢기는 나라가 되는데 제가 그렇게 놔둘 수 없지 않느냐”고 유권자들을 향해 호소했다. 그러면서 “투표용지는 총알보다 강하고 투표는 대한민국을 미래로 전진시킨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38,000
    • +1.01%
    • 이더리움
    • 3,130,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58%
    • 리플
    • 2,089
    • +1.51%
    • 솔라나
    • 130,600
    • +1.63%
    • 에이다
    • 390
    • +1.56%
    • 트론
    • 440
    • +0.46%
    • 스텔라루멘
    • 24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3.46%
    • 체인링크
    • 13,630
    • +2.17%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