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 “레드 액정은 불량이 아니다”라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특성상 색표현에 있어 자연적인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소비자 취향에 따라 색상 조정 변경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해왔고 갤S8 시리즈에 해당 기능을 적용한 것”이라며 “출시 이후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있어서 세부적인 색상 조정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7-04-27 10:48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 “레드 액정은 불량이 아니다”라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특성상 색표현에 있어 자연적인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소비자 취향에 따라 색상 조정 변경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해왔고 갤S8 시리즈에 해당 기능을 적용한 것”이라며 “출시 이후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있어서 세부적인 색상 조정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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