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증시랠리에 ‘1조 클럽' 주식부호들 ‘4개월새 5조 돈방석’

입력 2017-04-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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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00선을 돌파, 역사적 최고점에 다가서면서 국내 주식부호들의 주식 평가가치도 크게 늘었다.

27일 재벌닷컴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 보유가치 1조 원 이상인 23명의 주식부호가 보유한 상장 주식가치는 총 67조5352억 원으로 조사됐다. 연초(1월 2일)보다 8.3%(5조1704억 원)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상장주식자산은 15조8882억 원으로 연초보다 11.4%(1조6222억 원) 늘어났다. 주식부호 2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주식자산은 7조7113억 원으로 같은 기간 4.0%(2953억 원) 증가했다. 5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상장 주식가치도 7.8%(2962억 원) 증가한 4조865억 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298억 원(17.7%), 구본무 LG그룹 회장 2221억 원(18.7%),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2498억 원(21.7%) 등 국내 재벌 오너들의 주식가치도 올 초보다 10~20%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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