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穀雨) 무슨 뜻?…'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

입력 2017-04-20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곡우인 오늘(20일) 낮부터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곡우'(穀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속담에 '곡우에는 못자리를 해야 한다',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 든다',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가 있듯이 '곡우'는 한해 농사를 준비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뜻이 서려 있다.

'곡우'는 사계절 중 봄이자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 중 하나로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인 양력 4월 20일 경이다. 의미는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충청도와 남부 지방은 낮부터 밤까지, 중부지방은 낮 한때 비가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서해5도 5㎜ 미만, 충청·남부지방·제주 5~10㎜다.

다만, 대기 중에 떠다니는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먼지 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겠다. 호남권·부산·대구·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그 밖의 지역도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18,000
    • -1.49%
    • 이더리움
    • 2,965,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08%
    • 리플
    • 2,021
    • -0.39%
    • 솔라나
    • 124,400
    • -1.82%
    • 에이다
    • 382
    • -0.78%
    • 트론
    • 424
    • +1.68%
    • 스텔라루멘
    • 23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4.81%
    • 체인링크
    • 13,130
    • -0.83%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