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정부 주관 블록체인 시범사업자 선정…"보험금 지급 절차 간소화"

입력 2017-04-19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생명이 정부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활성화 기반조성 블록체인 시범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시범사업을 통해 보험계약자에게 소액보험금을 자동으로 지급하는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기존 보험금 지급 절차보다 간소화된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다.

현재 보험금은 계약자가 진료를 받은 후 병원비를 수납하고, 해당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다. 보험사는 서류 심사를 거쳐 보험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고객이 증빙서류를 챙겨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아도 보험금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병원비 수납내역과 보험사의 보험계약 정보만으로 보험금 지급 절차가 이뤄지는 것이다.

교보생명은 우선 수도권의 주요 병원과 협약을 맺고 30만 원 이하의 소액보험금을 대상으로 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내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안정화 단계를 거쳐 전국의 중대형 병원을 대상으로 교보생명 전체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47,000
    • +0.38%
    • 이더리움
    • 3,037,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37%
    • 리플
    • 2,026
    • -0.05%
    • 솔라나
    • 127,000
    • +0.24%
    • 에이다
    • 386
    • +0.52%
    • 트론
    • 423
    • -0.94%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4.78%
    • 체인링크
    • 13,250
    • +0.53%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