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 차화연에 기억 회복 사실 알려…이인에 " 역겹다" 물세례

입력 2017-04-19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의 기억이 돌아온 사실이 밝혀진다.

19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4회에서는 모아(김민서 분)가 아들 재민(최정후 분)을 데리고 나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신 회장(현석 분) 일가는 간밤에 사라진 재민이 때문에 발칵 뒤집어진다.

도훈(이인 분)은 재민을 데려간 게 모아임을 눈치채고 모아를 만나 "재민이 어딨냐. 너 걱정돼서 하는 소리"라고 말한다.

하지만 모아는 "다시는 날 위한다는 소리 하지 마라. 역겹다"라며 컵에 든 물을 도훈의 얼굴에 끼얹는다.

명숙(차화연 분)은 재민이를 데리고 간 사람이 모혁(함형기 분)일 거라 생각하며 숙자(이응경 분)를 유괴범으로 신고한다.

이 소식을 들은 모아는 명숙을 찾아가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린다. 앞으로 일어날 모아의 반격이 호기심을 모은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90,000
    • +1.29%
    • 이더리움
    • 5,34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85%
    • 리플
    • 731
    • +0.83%
    • 솔라나
    • 237,500
    • +3.49%
    • 에이다
    • 640
    • +1.59%
    • 이오스
    • 1,129
    • +1.16%
    • 트론
    • 155
    • +1.31%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1.75%
    • 체인링크
    • 25,580
    • +1.47%
    • 샌드박스
    • 631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