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 아파트 평균분양가 전월比 0.10% 하락

입력 2017-04-18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가 금리인상 리스크와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290만 3000원으로 전월(290만6000원)보다 0.10% 하락했다. 전년동월(274만7000원)보다는 5.70% 상승한 수치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월보다 상승한 곳은 7개 지역이다. 4개 지역 보합, 6개 지역은 하락했다. 수도권이 439만4000원으로 전월대비 0.43% 하락했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0.52% 상승했다. 기타지방은 0.48% 떨어졌다.

서울지역은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강북구의 재건축사업장에서 468가구가 신규 분양된 게 영향을 미쳤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1.45% 하락한 637만원을 기록했다.

부산지역은 부산진구에서 기존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382가구가 분양됐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1.44% 상승한 329만원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60㎡이하(0.90%)에서 가격이 상승했고, 전용면적 102㎡초과 면적에서는 0.74%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지난달 전국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는 1만3459가구로 전월대비 404가구(3%) 줄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만1413가구(46%) 늘었다.

방두완 HUG 연구위원은 "미국의 금리인상, 계절적 비수기 등의 요인들이 결합되면서 신규공급물량 감소와 분양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정책불확실성이 감소하는 5월 대선 이후 시장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52,000
    • -0.55%
    • 이더리움
    • 2,695,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0.2%
    • 리플
    • 1,447
    • -2.82%
    • 솔라나
    • 103,800
    • -0.29%
    • 에이다
    • 279
    • -3.13%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10
    • +0.96%
    • 체인링크
    • 11,610
    • -0.43%
    • 샌드박스
    • 58.2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