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인 보좌진 사적업무 지원 논란 '사과'

입력 2017-04-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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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가진‘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토론회 시작 전 물을 마시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이투데이DB)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가진‘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토론회 시작 전 물을 마시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이투데이DB)
안철수<사진>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6일 자신의 보좌진에게 부인 김미경 교수의 사적 업무 지원을 직접 지시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과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구 상계동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의원직 사퇴 인사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사 구분을 못 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아내가 사과했다. 저도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의 사과문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미 (사과한다고)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 김 교수가 보좌진에 장보는 일가 인감증명서 떼오기, 명절 선물로 의원실에 온 음식물 상태를 확인해 다시 포장 등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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