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틀 연속 오름세 740선 회복

입력 2007-11-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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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740선을 넘어섰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94%(6.92포인트) 오른 741.8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된 가운데 한국은행의 국고채 매입으로 증시가 안정감을 되찾아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이 팔고 기관이 받아주는 양상을 보였다. 외국인은 258억원의 팔자세를 유지한 기관은 장 막판 매수해 26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들은 장 초반 매수를 이어갔지만 장 마감시간 이후는 소폭 매도했다.

시가총액 10위 안의 하나로텔레콤(0.83%), LG텔레콤(4.25%), 태웅(5.83%), 키움증권(1.29%) 등을 제외하고는 하락했다. NHN은 외국계 매도로 3.26% 하락했고 다음 등도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대진공업이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12만주를 매입키로 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SKC로의 경영권을 넘긴 솔믹스가 상한가로 올라갔다.

또한 테크노세미켐은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로 3.8%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은 상한가 11개를 포함 57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한 232개 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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