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세정책운용계획 위한 전문가작업반 가동

입력 2017-04-07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올해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본격적인 전문가 작업반 가동에 들어간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상목 1차관 주재로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복지, 인구, 통일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사회전문가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분과위원장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기재부 1차관과 민간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전문가 작업반의 연구보고서와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을 심의한다.

이날 위원회는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 수립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전문가 작업반을 본격 가동키로 했다. 8개 작업반별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전문가와 기재부 세제실 소관과로 구성해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향후 작업반별 논의와 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초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최 차관은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은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조세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에 대한 고용 및 투자 지원제도를 중장기적 시각에서 재설계해야 한다. 아울러 저출산‧고령화, 통일 등 재정여건 변화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세입기반 확대와 조세지출 효율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10,000
    • +0.17%
    • 이더리움
    • 2,982,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83%
    • 리플
    • 2,018
    • -0.1%
    • 솔라나
    • 125,100
    • -0.16%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6.2%
    • 체인링크
    • 13,050
    • -0.15%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