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미중 정상회담 관망·시리아 공습에 혼조세…일본 0.21%↑·중국 0.06%↑

입력 2017-04-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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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가 7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1만8635.61을, 토픽스지수는 0.47% 오른 1487.21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6% 상승한 3282.91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01% 내린 3152.34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34% 밀린 2만4190.78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9845.43으로 0.53%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결과와 미국 노동부의 3월 고용보고서 발표에 대한 관망세가 커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미국이 시리아에 전격적으로 공습을 가한 것도 투자심리를 약화시키고 있다.

트럼프와 시진핑은 전날 트럼프의 호화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티타임과 만찬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과 업무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북한 핵문제와 무역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한 해법 도출을 시도한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하는 지난달 고용보고서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비농업 고용은 18만 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7%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증시는 장중 미국의 시리아 미사일 공습에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가 오르면서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이날 미국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징벌의 일환으로 전격적으로 공습을 가했다.

중국증시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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