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윤은혜, 청순한 민낯 일상 모습 "미모 포텐 터졌네"

입력 2017-04-06 08:37 수정 2017-04-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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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윤은혜 인스타그램)
(출처=윤은혜 인스타그램)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청순미 넘치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by grace"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복 매장에서 글씨를 써 내려가며 뭔가에 집중하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채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윤은혜는 민낯에도 투명한 피부로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윤은혜는 최근 패션 행사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윤은혜는 지난 2015년 8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에서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나, 해당 의상이 표절 의혹을 사며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6일 한 언론 매체는 윤은혜가 속한 '베이스복스'가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위해 13년 만에 재결합한다고 보도했다.

'베이스복스'는 1997년 1집 앨범 '머리하는 날'으로 데뷔했으며, '겟업', '와이', '야야야'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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