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흥국, “13년 기러기 생활 끝내니 또 기러기…나는 김포 아내는 반포”

입력 2017-04-01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MBC)
(출처= MBC)

‘라디오스타’ 김흥국이 다시 기러기 아빠로 지내게 된 사연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은 김흥국에게 "최근에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했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흥국은 내내 환한 모습으로 녹화를 했던 것과 달리 갑자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그런데 다시 기러기 생활을 한다"며 "미국에서 돌아왔는데, 비자 문제때문에 딸이 하이스쿨에 가지를 못했다. 그래서 어렵게 반포에 있는 학교에 입학을 시켰고, 엄마와 딸은 반포에 나와 아들은 김포에 살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고 박중훈은 "그거마저 기러기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 형님이 감성이 풍부하다"면서도 "다만 저 감성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80,000
    • -0.65%
    • 이더리움
    • 5,287,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0.16%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233,000
    • +1%
    • 에이다
    • 625
    • +0.48%
    • 이오스
    • 1,135
    • +1.25%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0%
    • 체인링크
    • 25,810
    • +3.74%
    • 샌드박스
    • 60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