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신구, 최고령 알바로 합류… “니들이 불고기 맛을 알아?” 큰 웃음

입력 2017-03-31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vN)
(출처= tvN)

‘윤식당’에 신구가 합류한다.

31일 방송하는 tvN ‘윤식당’ 2화에서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신구가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손님맞이 실전에 돌입한 ‘윤식당’이 오픈한 지 하루 만에 글로벌 손님들로 넘쳐나며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윤식당에 신구가 한줄기 빛처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신구는 최고령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합류하며 윤식당에 활력이 된다. 그는 “니들이 불고기 맛을 알아?”라며 본인의 유행어까지 내세우며 훈훈한 웃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식당에 몰려드는 손님에 메인셰프이자 사장님인 윤여정과 보조셰프 정유미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대망의 첫 음식을 손님들에게 내놓게 된 윤여정과 정유미는 주방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최강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윤셰프의 불고기 맛을 본 손님들의 반응은 어떨지 tvN ‘윤식당’ 금요일 밤 9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81,000
    • -0.14%
    • 이더리움
    • 4,982,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0.99%
    • 리플
    • 3,059
    • -1.92%
    • 솔라나
    • 204,600
    • -1.06%
    • 에이다
    • 686
    • -2.4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5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46%
    • 체인링크
    • 21,320
    • -0.09%
    • 샌드박스
    • 21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