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우리은행, 美 페어뷰 가스복합발전 PF에 1.5억 금융 주선

입력 2017-03-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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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우리은행과 함께 미국 펜실베니아주 페어뷰(Fairview) 가스복합 발전소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국내 대주단 금융 주선을 맡아 1억5000만 달러를 대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11억 달러(한화 약 1조2300억 원)로 대출금 5억7000만 달러 중 4억2000만 달러는 크레딧에그리꼴(Credit Agricole), 미쓰비시도쿄UFJ은행(MUFG), 중국공상은행(ICBC) 등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투입했고, 1억5000만 불은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JB자산운용 등 국내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5억3000만 달러의 자본금은 일본의 오사카 가스(Osaka Gas), 미국 GE 등이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주선은 기업은행의 두 번째 그린필드(Green Field, 건설기간을 포함하는 전체 과정에 대한 금융) 주선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의 뉴욕주 크리켓밸리 가스복합발전소 PF를 주선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노후화된 석탄발전소가 많은 동북부 발전시장 여건을 감안할 때 향후 높은 이용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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