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블리자드 패키지 유통권 보유...‘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수혜 전망

입력 2017-03-27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상장사 손오공이 블리자드의 패키지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어, ‘스타트래프트 리마스터’ 버전 출시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27일 손오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블리자드에서 출시하는 게임 상품의 국내 패키지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 관계상 패키지 유통건이 아직 유효하다”며 “블리자드의 게임이 출시될 경우 온ㆍ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일반판, 한정판의 모든 제품 패키지가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블리자드 CEO 마이크 모하임은 전일 “올해 여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게임 플레이의 특징이 그대로 유지돼 유저들은 전편과 같은 방식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 그래픽 부분에서 전면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블리자드 측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팀을 1년 6개월 전부터 운영하고 있다. 다만, 출시 시점과 판매 형식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어서 손오공의 패키지 유통권이 어떤 식으로 적용될지 아직 미지수다.

손오공은 게임사업부를 통해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 ‘오버워치’ 패키지 게임을 롯데마트와 오픈마켓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오버워치’의 인기로 PC게임 시장 성장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 기준 게임부문에서 4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4.45% 규모다. 완구부문에서는 92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45,000
    • +2.43%
    • 이더리움
    • 3,531,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5.71%
    • 리플
    • 2,147
    • +0.94%
    • 솔라나
    • 130,100
    • +2.68%
    • 에이다
    • 376
    • +1.62%
    • 트론
    • 490
    • +0.62%
    • 스텔라루멘
    • 267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60
    • +1.7%
    • 체인링크
    • 14,020
    • +1.15%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