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 ‘럼블피쉬’ 최진이와 결혼…교제만 7년 “이제는 부부”

입력 2017-03-26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우현(왼), 최진이(사진제공=산타뮤직)
▲윤우현(왼), 최진이(사진제공=산타뮤직)

‘버즈’ 멤버 윤우현(36)과 ‘럼블피쉬’ 최진이(35)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26일 윤우현과 최진이는 7년간의 연애를 뒤로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한 한옥 카페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스몰웨딩으로 진행됐다.

2010년부터 교제를 이어온 두 사람은 2012년 열애를 인정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 윤우현은 2012년 최진이의 솔로곡 ‘너 그렇게 살지 마’를 함께 작곡했고 2015년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윤우현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버즈가 데뷔한 지 14년이 됐다. 그 절반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항상 제게 힘이 되어 준 친구”라며 “그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윤우현과 부부의 연을 맺은 최진이는 2004년 4인조 밴드 ‘럼블피쉬’로 데뷔했다가 2010년 홀로 ‘럼블피쉬’의 이름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74,000
    • -0.23%
    • 이더리움
    • 4,565,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43%
    • 리플
    • 3,056
    • -0.97%
    • 솔라나
    • 199,900
    • -1.43%
    • 에이다
    • 620
    • -2.67%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30
    • -0.58%
    • 체인링크
    • 20,570
    • -0.53%
    • 샌드박스
    • 21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