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전망 조정된 기업 주목…롯데케미칼∙LG화학 등”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7-03-24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실적시즌을 앞두고 개별기업의 실적 추정치에 변화가 나타난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첫 번째 ‘신호탄’이 된 보고서가 등장하면 이후 다른 증권사들도 영향을 받아 시장 컨센서스 전체가 동조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안현국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애널리스트가 가장 빨리 실적 전망치를 조정할 때 타 증권사 전망치도 이에 영향을 받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했다”며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처음으로 10% 이상 상향 또는 하향되는 시점부터 3월 말까지 평균 67.9% 확률로 첫 추정치 조정시 시장 컨센서스 역시 상향 또는 하향했다”고 밝혔다.

쉽게 말하자면 첫 신호탄을 제시한 애널리스트가 시장을 움직인다는 얘기다. 안 연구원은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실적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고 실적 개선 또는 악화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척도를 제시한다는 점은 분명하다”며 “실적시즌이 본격화되기에 앞서 개별 종목 컨센서스 상향 또는 하향 신호탄의 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에도 유의미한 조정이 보이는 종목들이 있다”면서 △롯데케미칼 △LG화학 △삼성전자 △대덕전자 △엔씨소프트 △SK하이닉스 △롯데정밀화학 △GS건설 △동원산업 △풍산 △LG상사 △KT △웅진씽크빅 등을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32,000
    • -1.46%
    • 이더리움
    • 2,883,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23%
    • 리플
    • 1,998
    • -0.84%
    • 솔라나
    • 122,200
    • -2.08%
    • 에이다
    • 374
    • -2.09%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3.2%
    • 체인링크
    • 12,740
    • -1.85%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