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최대 1.3조 규모 IPO 실시…희망공모가 3만1500~4만 원

입력 2017-03-23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NG생명이 5월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

ING생명은 23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3350만 주를 일반 공모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희망공모가액은 3만1500~4만 원이다. ING생명은 청약일 전에 실시하는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대표주관사 및 공동주관사와 협의해 1주당 확정공모가액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 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회사 서울지점이고, 공동주관사는 골드만삭스증권회사 서울지점, 미래에셋대우, 케이비증권이다. 청약기일은 다음달 27일부터 28일, 납입기일은 오는 5월 4일이다.

예상 공모자금은 1조3400억(공모가 상단 기준)~1조552억5000만 원(하단 기준)이다.

한편, ING생명의 최대주주는 MBK가 설립한 라이프투자유한회사이다. 라이프투자유한회사는 현재 ING생명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20,000
    • -0.2%
    • 이더리움
    • 5,322,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14%
    • 리플
    • 727
    • -1.09%
    • 솔라나
    • 241,200
    • -3.13%
    • 에이다
    • 663
    • -1.04%
    • 이오스
    • 1,168
    • -0.68%
    • 트론
    • 163
    • -2.4%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2.4%
    • 체인링크
    • 22,950
    • -0.65%
    • 샌드박스
    • 630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