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평균 6.70대 1…전 주택형 청약 마감

입력 2017-03-23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현대산업개발)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의 첫 뉴스테이 단지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가 평균 6.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의 청약이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22일 이틀 간 진행한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의 일반공급 청약에서 50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77명이 몰려 평균 6.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94가구 모집에 1206명이 몰려 평균 12.83대 1을 보인 전용 84㎡A에서 나왔다. 84㎡B는 97가구 모집에 430명이 몰려 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4㎡는 7.32대 1, 74㎡B는 2.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북서측에 75만여㎡ 규모의 동탄 호수공원이 있고, 유치원,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이 들어서는 교육시설 부지가 도보권에 있다. 호수공원 주변에는 문화·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현대산업개발의 첫 뉴스테이 단지로 인상률을 3% 이내로 제한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계약은 28~29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33,000
    • -0.9%
    • 이더리움
    • 4,18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3.37%
    • 리플
    • 2,713
    • -2.48%
    • 솔라나
    • 176,700
    • -3.23%
    • 에이다
    • 523
    • -4.5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6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2.35%
    • 체인링크
    • 17,680
    • -3.49%
    • 샌드박스
    • 164
    • -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