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故 폴 워커 딸 메도우 워커, 어느새 훌쩍 자라… 모델 데뷔

입력 2017-03-21 2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메도우 워커 SNS.)
(출처= 메도우 워커 SNS.)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故 폴 워커의 딸 메도우 워커가 모델로 데뷔해 화제다.

21일 MensXP.com에 따르면 올해 18세인 메도우 워커는 모델 에이전시 ‘위민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메도우 워커는 5장의 사진만 올려놓고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11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다.

2013년 폴 워커가 세상을 떠난 후에 메도우 워커는 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폴 워커의 42세 생일이 되던 해에 해양 과학을 지원하는 ‘폴 워커 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메도우 워커는 “아빠는 바다에 경외심을 느꼈고, 보호하길 원했다”라고 얘기했다.

앞서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폴 워커가 ‘분노의 질주 ’10편까지 계약을 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폴 워커의 구체적인 재산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보험사 측은 유족에게 1000만 달러(한화 약 115억원)의 보험금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폴 워커의 유족은 현재 사고 차량 제조사인 포르쉐 사와 치열한 법정 공방 중이다. 하지만 사고차 운전자인 故 로저 로다스 측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서는 법원이 포르쉐 사의 손을 들어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7,000
    • -2.04%
    • 이더리움
    • 4,550,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1.29%
    • 리플
    • 3,059
    • -1.29%
    • 솔라나
    • 199,500
    • -2.92%
    • 에이다
    • 621
    • -4.46%
    • 트론
    • 431
    • +1.41%
    • 스텔라루멘
    • 36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88%
    • 체인링크
    • 20,450
    • -2.99%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