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권민중, ‘불청’ 녹화 중 설렘 고백…“원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설렜다”

입력 2017-03-21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권민중(사진제공=KBS)
▲배우 권민중(사진제공=KBS)

배우 권민중이 예능 녹화 중 동료 연예인에게 설렌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권민중은 21일 방송되는 KBS ‘1대 100’에 출연해 ‘불타는 청춘’ 녹화 중 함께 출연하는 동료 연예인에게 설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권민중은 최근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을 언급하며 “막내가 들어왔다고 너무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놀다 왔다”라며 남다른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서 실제 커플도 탄생했는데 남자 출연진 중에 설렌 적 없었느냐”라며 “처음 본 분께 설렘을 느낀 거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권민중은 “김도균 씨와 김광규 씨를 처음 봤다”라며 “두 분이 아닌, 원래 알고 있던 분께 설렜다”라고 속내를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권민중이 출연하는 KBS2 ‘1대 100’은 21일 밤 9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76,000
    • +4.38%
    • 이더리움
    • 4,155,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4.56%
    • 리플
    • 718
    • +2.28%
    • 솔라나
    • 226,900
    • +11.61%
    • 에이다
    • 632
    • +3.95%
    • 이오스
    • 1,114
    • +4.21%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4.88%
    • 체인링크
    • 19,190
    • +4.24%
    • 샌드박스
    • 606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