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기와의 전쟁… 전국 최초 민간합동 ‘유충조사반’ 가동

입력 2017-03-21 0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특별시는 시민 생활 환경과 밀접한 모기 매개 감염병을 원천 차단하고자 지자체 최초 '민·관 합동 모기 유충조사반'을 가동, 선제적인 방제에 나선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1일 오전 9시 서울시청에서 한국방역협회, 한국방역협회 서울시지회와 '감염병으로부터 서울시민 건강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사)한국방역협회, (사)한국방역협회 서울시지회는 앞으로 해충 매개 감염병 감시와 대응에 상호 협력한다. 메르스 등 지역 재난 발생 시에는 공동 방역 등 인적·물적 자원도 협력 지원해 신속하게 공동 대처할 예정이다.

협약은 ▲ 시민 안전을 위한 방역활동 협조 ▲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제활동 정보 공유 ▲ 민·관 합동 모기 유충 조사반 운영 ▲ 방역 소독 기술 정보 교류·연구·협력 등이다.

시는 최근 뎅기열이나 지카바이러스 감염병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이 늘어나 효율적인 방제와 소독 정보 공유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취지를 밝혔다. 시는 특히 모기 유충 조사반을 고궁, 하천, 산 접경 주택지 등에 투입해 주기적으로 모기 유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감염병 발생시는 물론 평소에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민관협치로 선제적인 방제와 방역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을 통해 서울시 방역 수준을 한 단계 더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37,000
    • +0.67%
    • 이더리움
    • 3,107,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1.18%
    • 리플
    • 2,086
    • +1.31%
    • 솔라나
    • 130,100
    • +0.23%
    • 에이다
    • 391
    • +0.51%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3.61%
    • 체인링크
    • 13,590
    • +1.8%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