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김과장’ 남궁민, 회계감사 조사권 획득…“나는 과장이 두 개다”

입력 2017-03-16 1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과장’ 16회(출처=KBS2 ‘김과장’ )
▲‘김과장’ 16회(출처=KBS2 ‘김과장’ )

성룡(남궁민 분)이 회계감사에 본격적으로 개입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6회에서는 장유선(이일화 분)에게 내부감시시스템 조사 권한을 얻은 성룡이 회계감사에 본격 개입해 분식회계의 증거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경리부 과장 겸 내부감사 시스템 조사과장 직책을 받게 된 성룡은 “제가 오늘부터 과장이 두 개”라며 의기양양해 하고 회장(박영규 분)은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며 또 다른 함정을 판다.

조사권을 얻게 된 성룡은 경리부 직원들에게 “나는 감사실 가서 들쑤셔 놓을 테니 우리 부는 여기서 털어 달라”라고 지시하며 자료가 미치지 못하는 곳을 털어 ‘분식회계’를 밝힐 계획을 짠다.

한편 늘 비밀리 의기투합하던 가은과 성룡의 시크릿 작전이 발각될 위기에 놓여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회에서 가은이 회계부 강주선(심영은 분)에게 꼬리가 잡힌 상황에서 두 사람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두 개의 감투를 쓰고 회계감사를 훼방 놓을 성룡의 활약은 16일 밤 10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1,000
    • +1.03%
    • 이더리움
    • 4,680,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53%
    • 리플
    • 3,107
    • +1.64%
    • 솔라나
    • 199,800
    • +0.5%
    • 에이다
    • 650
    • +3.34%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363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33%
    • 체인링크
    • 20,690
    • +0.73%
    • 샌드박스
    • 21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