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와 야수’ 예매율 압도적 1위…진취적인 여성 ‘벨’의 변신

입력 2017-03-16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미녀와 야수'(출처=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
▲영화 '미녀와 야수'(출처=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미녀와 야수’(감독 조던 복트-로버츠)는 오후 3시30분 기준 예매율 67.7%, 예매 관객 수 14만3214명으로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6.5%)’ 10배 이상의 차이다.

‘미녀와 야수’는 할리우드 인기 배우 엠마 왓슨과 영국 배우 댄 스티븐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동화 ‘미녀와 야수’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한편 ‘미녀와 야수’에서 엠마 왓슨이 연기한 여자 주인공 ‘벨’은 집안일을 대신 해줄 도구를 제작하거나 마을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등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발명가로 등장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1,000
    • -1.89%
    • 이더리움
    • 4,542,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76%
    • 리플
    • 3,053
    • -1.48%
    • 솔라나
    • 199,500
    • -3.06%
    • 에이다
    • 622
    • -4.75%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71%
    • 체인링크
    • 20,390
    • -3.59%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