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KBS 대텅령 자막 오타 '울고' vs 종편 JTBC 뉴스 최고 시청률 '웃고'

입력 2017-03-1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JTBC 홈페이지)
(출처=KBS, JTBC 홈페이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뉴스 최고 시청률은 지상파 3사를 제치고 종편 JTBC가 차지한 가운데, KBS가 탄핵 인용 속보 자막에서 오타를 범하는 실수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오늘) 오전 11시 20분경 헌재의 탄핵 인용 선고 당시 JTBC 시청률은 6.0%로 집계됐으며, 뒤이어 MBC가 4.4%, KBS 1TV가 3.9%를 기록했다. SBS와 채널A가 각각 2.8%와 2.5%로 3, 4위에 올랐다.

이로써 JTBC는 지상파 3사를 제치고, 뉴스 부문에서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반면 KBS는 온 국민의 눈이 집중된 결정적 순간 자막 실수를 저질러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봤다.

탄핵이 발표되는 순간 KBS2TV에서는 '다시, 첫사랑'이 재방송되고 있었고, '탄핵 인용' 속보가 자막 처리됐다.

당시 자막은 "대텅령 탄핵심판 인용"이라고 표기됐고, 이는 자막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빚어진 실수로 밝혀졌다. 그러나 시청자들에 의해 방송 캡쳐분이 일파만파 퍼지며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은 "KBS 마음이 급했구나", "귀엽네", "하고 많은 오타 중에 대텅령이라니", "순간 눈을 의심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KBS 2TV 방송 캡쳐)
(출처=KBS 2TV 방송 캡쳐)

한편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상파 3사는 '뉴스특보' 방송을 편성했다.

YTN, 채널A, MBN, TV조선, JTBC 등도 실시간뉴스를 통해 탄핵 관련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40,000
    • -2.11%
    • 이더리움
    • 2,457,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287,800
    • -1.88%
    • 리플
    • 1,632
    • -2.45%
    • 솔라나
    • 103,200
    • -1.71%
    • 에이다
    • 224
    • -2.61%
    • 트론
    • 497
    • +0%
    • 스텔라루멘
    • 28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70
    • -1.87%
    • 체인링크
    • 11,280
    • -1.91%
    • 샌드박스
    • 76.48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