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58포인트(0.14%) 하락한 2만924.7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93포인트(0.29%) 내린 2368.38을, 나스닥지수는 15.25포인트(0.26%) 떨어진 5833.93을 각각 기록했다.
에너지와 헬스케어 업종이 부진을 보이면서 전체 증시 하락세를 이끌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분석했다. 증시는 최근 4거래일 중 3일 하락하는 등 주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