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에이미, 확 바뀐 얼굴에 '깜짝' 또다시 성형 의혹…네티즌 "자숙 끝?"

입력 2017-03-06 09:37 수정 2017-03-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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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긴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박봄과 에이미가 사뭇 달라진 얼굴로 때아닌 성형 의혹까지 받고 있다.

박봄과 에이미의 최근 모습은 SNS을 통해 공개됐다. 박봄은 지난해 10월 SNS을 재개하며, 간간이 팬들에 근황을 알려왔다.

박봄은 최근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한층 또렷해진 눈매와 퉁퉁 부은 얼굴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주일 전 공개한 씨엘, 산다라와 함께 찍은 사진 속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다.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 밀반입 논란을 겪은 뒤, 자숙의 길을 걸으며 예능 프로그램 등을 제외한 최소한의 음악 활동만 펼쳐왔다.

이에 네티즌은 "박봄 얼굴이 좀 달라진 듯하네", "자숙은 끝인가요"라는 반응과 "사실 오래 자숙하기도 했지", "성형을 하든 말든 본인 결정이다"이라는 의견으로 엇갈려 설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마약 등의 혐의로 미국으로 추방된 에이미 또한 최근 SNS을 통해 근황 모습이 전해져, 때아닌 성형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에이미는 한결 쌍꺼풀이 짙어진 눈매와 눈에 띄게 부어오른 얼굴로 예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고, 이에 네티즌은 성형수술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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