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출범 5주년…임직원이 뽑은 10대 뉴스 1위는 ?

입력 2017-03-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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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가운데), 한재선 CISO(오른쪽 두 번째) 등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신사옥 이전 기념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출처=NH농협생명)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가운데), 한재선 CISO(오른쪽 두 번째) 등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신사옥 이전 기념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출처=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출범 5주년을 맞이해 10대 뉴스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NH농협생명은 출범을 기념해 신사옥 마련 등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생명은 '임직원이 뽑은 출범' 뉴스 등 이색적인 내용을 담은 특별사내보도도 발간했다.

임직원이 뽑은 뉴스 1위로는 작년 8월에 이룬 '총 자산 60조 원 돌파'가 선정됐다. 이어 △금감원 민원발생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금융회사 선정 △보장성보험 판매점유율 30% 기록 △보유고객 300만 명 돌파 △농축협 보험특례기한 연장이 톱5 뉴스로 뽑혔다.

NH농협생명은 작년에 구입한 신사옥(옛 임광빌딩 2개동)에 오는 10월까지 본사 전 임직원 이전을 완료할 방침도 밝혔다.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NH농협생명이 성공적으로 출범 5주년을 맞이한 데에는 전 임직원의 땀과 노력, 무엇보다 300만 고객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 현실에 보탬이 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착한 보험사 NH농협생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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