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국내 최초 샐러드 자판기 개발 청년 사연 공개… 서울대 출신 엘리트

입력 2017-03-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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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출처= 채널A)

채널A ‘서민갑부’에서 신선함을 아이템으로 갑부 대열에 오른 서민갑부의 갑부 비결을 공개한다.

2일 서민갑부 제작진에 따르면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팔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이들은 직장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샐러드 자판기를 개발한 장지만(30), 이운성(27) 사장이다.

두 사람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샐러드 자판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지만 자가용 하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한 달에 월급 100만 원을 받으며 일한다고 한다.

이들 두 사람은 3년 전, 대출까지 받아 샐러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서울대 미학과 출신에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 인턴자리를 박차고 창업을 시작했다.

신선한 샐러드로 연 매출 100억 원에 도전하는 두 청년갑부의 성공비결은 2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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