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자율주행차 표준 개발 서두른다

입력 2017-02-20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부, 전방 차량 충돌 경감시스템 등 5종 한국산업표준 개발제정키로

정부가 자율주행자동차 국내·국제 표준 제정작업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자율주행자동차 표준화 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 전방 차량충돌 경감시스템 등 5종을 한국산업표준(KS)으로 개발·제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근 자동차 산업협회장,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을 비롯해 현대·한국GM·르노삼성 등 완성차업체,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앞서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KS 23종을 제정했다. 또 국제표준을 제안해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 적용 차량에 대한 시뮬레이션 표준 2종과 협력형 교차로 신호정보 및 위반경고시스템 표준 등 2종을 발간했고, 전방 급제동 경고 시스템 1종의 국제표준을 개발 중이다.

자율주행자동차는 도로와 ICT 등 인프라를 자동차와 결합,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경로를 계획한다. 운전자의 주행 조작을 최소화하면서 스스로 안전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다. 최근 선진국에서는 이 분야의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서 한국이 주도할 국제표준화 분야와 국가표준(KS) 확충 로드맵, 연구개발(R&D)·표준·특허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여기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자율주행자동차 표준화 추진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68,000
    • +1.92%
    • 이더리움
    • 3,530,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5.18%
    • 리플
    • 2,141
    • +0.56%
    • 솔라나
    • 130,400
    • +2.52%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266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1.73%
    • 체인링크
    • 14,060
    • +0.72%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