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17 봄맞이 한마당’ 진행…‘1코노미’ 트렌드 예상 상품 소개

입력 2017-02-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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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주 협의회 부스 구성하기도

▲2016년 GS25 봄맞이 한마당 현장.(사진제공=GS리테일)
▲2016년 GS25 봄맞이 한마당 현장.(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국의 경영주와 파트너사 임직원 2만여 명과 함께 ‘WORLD BEST GS25’를 슬로건으로 ‘2017년 GS25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GS25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서울ㆍ수도권ㆍ중부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지역, 내달 1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 지역 경영주와 함께 올해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GS25 봄맞이 한마당은 예상되는 편의점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롭게 도입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전국의 경영주가 미리 체험해 점포의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행사다.

이에 올해 봄맞이 한마당에서 GS25는 혼밥, 혼술로 대표되는 1코노미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트렌디한 GS25 이미지를 구축하고, 경영주는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질 수 있다.

상품소개와 축제의 기능과 함께 봄맞이 한마당은 상생 확대의 기능도 담당한다.

GS25는 2014년부터 행사장 내에 경영주 협의회 부스를 구성, 함께 나아갈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부스는 20여 년간 본부와 함께 GS25의 운영 방향을 고민해 온 경영주 협의회의 활동을 알리고, 상생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의 경영주를 대상으로 도입을 원하는 상생지원제도 투표를 통해 경영주가 GS25를 경영함에 있어 보다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GS25는 올해부터 진행 될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 관련 내용, 그동안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유사한 환경의 점포와 자신의 점포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자체 컨설팅 서비스, GS25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대학생들에 대한 시상식 등 다양한 내용을 봄맞이 한마당에 담아냈다.

이현규 GS리테일 봄맞이 한마당 담당자는 “GS25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매년 봄맞이 한마당은 사상 최대 규모를 갱신하고 있으며, 18회째인 올해 역시 최대 참가자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할 예정”이라며 “1코노미 시대로 변화해 가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트렌드를 경영주님들과 공유하면서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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