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北 미사일 영향 제한적...돌발상황 주시”

입력 2017-02-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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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 한은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국내 금융 및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고 보고 상황을 주시하기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과거 사례와 마찬가지로 제한적일 것”이라며 “현재 미사일 발사에 따른 환율이나 주가의 움직임도 크지 않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실제 원ㆍ달러는 11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1.0원 내린 1149.6원을 보이고 있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79포인트 상승한 2075.87를, 코스닥은 0.56포인트 오른 611.14를 기록 중이다.

회의에는 김민호ㆍ윤면식 부총재보와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등의 간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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