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회사채 3000억원 발행

입력 2017-02-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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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이 3000억 원 규모(3년물 500억 원ㆍ5년물 1900억 원ㆍ7년물 600억 원)의 회사채를 10일 발행했다.

한온시스템은 지난 2일 수요예측에서 총 9000억 원의 물량이 몰리는 흥행을 거뒀다. 이에 최종 1000억 원을 증액 발행했다. 상장 이후 세 차례 회사채를 발행한 한온시스템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3000억 규모로 발행에 성공했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범준 경영관리본부장(CFO)은 "안정적인 재무 성과와 지속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열관리 기술력으로 고객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A0(안정적)의 신용등급을 부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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