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 재평가 시나리오 현실화… 목표가↑-키움증권

입력 2017-02-08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사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652억원에서 5128억원으로 조정한다"면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사업부의 인력 조정, 라인업 간소화, 지역 및 유통 구조 효율화, 재고 건전화 등에 걸친 체질 개선효과가 당초 예상보다 신속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고, 3월부터 G6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되면서 1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124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는 패널 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 절감과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주가 재평가를 위한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TV는 수익성 면에서 연착률 가능성을 보여주고, 스마트폰이 G6의 '최소한의 성공'을 바탕으로 적자폭을 대폭 줄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신임 CEO 체제가 들어서면서 가전 사업의 성공 DNA를 스마트폰에 주입하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면서 "가전과 TV의 제품 경쟁력이 향상된 만큼 휴대폰 사업의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주가 재평가가 이뤄져야 마땅하다"리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37,000
    • -1.18%
    • 이더리움
    • 3,386,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51%
    • 리플
    • 2,097
    • -1.27%
    • 솔라나
    • 125,400
    • -1.26%
    • 에이다
    • 364
    • -1.36%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4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0.78%
    • 체인링크
    • 13,620
    • -0.51%
    • 샌드박스
    • 11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