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골프장 사우스케이프, 1박2일 특별 패키지 눈길...셔틀버스 및 숙박 무료

입력 2017-02-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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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중 그린피가 가장 비싸고, 디자인과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세계 100대 골프장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www.southcape.co.kr)이 골프마니아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1박2일 동안 4인 기준 36홀(1일 18홀 기준)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식1회, 만찬 1회 (한우돌판 또는 회 코스)가 포함돼 있는 상품으로 금액은 1인기준 47만5000원(VAT포함).

특히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사우스케이프 내 골퍼들을 위한 골프스테이 2인 1실을 숙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객들의 경우 잠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화, 금, 일 운영)를 무료로 왕복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6주전부터 가능하다. 사우스케이프에서 10분 간격으로 여유있는 골프를 1박 2일동안 즐길 고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인 패키지이다.

시즌 주말에 그린피가 39만원인 사우스케이프는 오는 3월15일까지 주주 19만원,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23만원, 토요일 및 연휴에는 27만원이다.

사우스케이프는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여행지로 유명세를 탄 곳으로 최근 스파&스위트에서 최근 골프웨어 관련 배우 전지현의 광고촬영이 있었다.

사우스케이프에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코리안시리즈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가 처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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