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역전패...히데키, 연장 4차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 달성...피닉스오픈

입력 2017-02-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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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 사진=PGA
▲마쓰야마 히데키. 사진=PGA
1온이 가능한 17번홀(파4)에서 승부가 났다.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지난해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연장 4차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히데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리키 파울러(미국)와 연장 4차전에서 이긴바 있다. 히데키의 생애 첫 타이틀 방어다.

이로써 히데키는 PGA투어 시즌 2승을 올렸다.

연장 4차전에서 히데키는 5번우드로 그린앞에 볼을 갖다 놓은 뒤 어프로치로 핀에 붙여 버디를 골라냈다. 심슨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해 우측 그린에지에 걸렸으나 핀과 볼사이에 벙커로 인해 첫 퍼팅이 너무 멀어 보기를 범했다.

한·미·일전 우승 싸움을 벌였던 이번 대회는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PGA 투어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뒷심부족으로 연장기회를 잃은 가운데 지난해 우승자 히데키와 웹 심슨(미국)이 연장전을 벌였다. 둘다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동타였다.

히데키는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타를 줄였고, 심슨은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5개로 무려 7타를 줄였다.

히데키는 지난해 리키 파울러와 연장 4차전에서 이겼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잃어 합계 14언더파 269타를 쳐 전날 선두에서 6위로 밀려났다.

장타력을 앞세운 안병훈은 4일 동안 4개의 보기와 단 1개의 3퍼팅을 했으나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다.

강성훈(30)은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쳐 전날보다 23계단이나 상승한 공동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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