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콰트로’ 장착 모델 800만 번째 모델 생산

입력 2017-01-31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우디 A4 아반트.(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 A4 아반트.(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가 멕시코의 산호세 치아파 공장에서 ‘콰트로(quattro)’를 장착한 800만 번째 모델을 생산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가넷 레드 색상의 ‘아우디 Q5 2.0 TFSI 콰트로(Audi Q5 2.0 TFSI quattro)’다.

콰트로는 아우디 브랜드 기술 경쟁력의 중요한 축이자 차별화된 캐릭터로 자리매김 해왔다. 콰트로는 아우디만의 기계식 풀타임 4륜 구동 기술로 37년간 보디 타입, 엔진, 구동 시스템이 각기 다른 100여 가지 차종에 탑재됐다. 최근 아우디는 경량화 기술인 ‘아우디 울트라(Audi Ultra)’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2015년 기준 전 세계 아우디 고객의 44%가 콰트로 장착 모델을 선택했다. 판매대수로는 아우디 Q5가 26만2000대로 가장 많았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시장에서 콰트로 모델의 인기가 높았고, 독일에서는 12대2048대가 판매됐다.

한국에서도 아우디는 지난해 8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콰트로 차량 누적 판매대수 10만1162대를 기록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 사륜구동 차량 판매 10만 대를 돌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50,000
    • +1.47%
    • 이더리움
    • 4,10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
    • 리플
    • 705
    • +0.14%
    • 솔라나
    • 205,200
    • +1.63%
    • 에이다
    • 610
    • -0.81%
    • 이오스
    • 1,096
    • +0.09%
    • 트론
    • 176
    • -2.22%
    • 스텔라루멘
    • 14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1.32%
    • 체인링크
    • 18,670
    • -2.3%
    • 샌드박스
    • 579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