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빅텐트, 기둥도 못박고 날아가 버릴 것”

입력 2017-01-30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 민심인 ‘정권교체’, 기필코 해내겠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30일 “빅텐트는 민심에 의해 기둥을 박지 못하고 날아가 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국민의당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여권이 연대하는 시나리오인 ‘제3지대 빅텐트’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빅텐트론은 필연적으로 범 새누리당과 손을 잡을 것”이라며 “빅텐트든 스몰텐트든 민심과 동떨어진 곳에 세운다면 반드시 날아가 버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민심은 이합집산이 아닌 적폐청산과 정권교체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본질을 외면하고 정치권이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이합집산하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설 민심을 한마디로 하면 바꿔야 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정권교체였다”며 “국민은 ‘정권교체 도구로 민주당이 그래도 쓸만하다’, ‘기대를 걸어보자’, ‘제대로 잘해달라’는 말씀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후보들과 함께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에 다가가 기필코 정권교체를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추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측 탄핵심판 대리인단의 ‘총사퇴’가 거론되는 데 대해선 “박 대통령의 앞뒤가 안 맞는 논리 전개, 최순실의 특검 강압 주장, 대리인단의 대규모 증인 신청으로 시계추를 돌리려는 것 같다”며 “헌재는 신속한 판결로 하루빨리 국정 공백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인 가구 66% 시대⋯전용 59㎡ 아파트, 청약시장서도 인기
  • 삼성 사장단 만난 샘 올트먼…AI 시대 경영 전략 논의
  • 기뢰 공격까지 등장한 호르무즈 해협⋯원유 수출량 51% 감소
  • FBI도 바이낸스 63억달러 탈취 배후로 북한 해커 조직 지목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21,000
    • +0.62%
    • 이더리움
    • 3,052,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381,700
    • -1.7%
    • 리플
    • 1,684
    • +0.18%
    • 솔라나
    • 128,500
    • -0.16%
    • 에이다
    • 260
    • +0%
    • 트론
    • 417
    • -5.87%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83%
    • 체인링크
    • 15,890
    • +3.72%
    • 샌드박스
    • 62.67
    • +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363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8
    • Allora 유통량 89% D-10
    • DAOBase 유통량 43% D-17
    • FLock 유통량 41%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