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서플러스글로벌, 상장 이틀째 반등 성공 ‘上’

입력 2017-01-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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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인 26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기계장비 및 관련물품 도매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은 전날보다 2140원(29.97%) 오른 92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계의 매수세가 쏠리며 증가폭을 점차 확대하다가 마감 직전 상한가에 올라섰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코스닥 거래 첫날인 25일 시초가 8500원 대비 1360원(16%) 하락한 714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 8000원과 비교해도 10.75% 하락한 수준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유휴기계설비 도소매를 영위한다. 2015년 별도기준 매출액 941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 당기순이익 89억 원을 시현했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이사는 “당사는 글로벌 반도체 중고장비 거래시장에서 5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며 반도체 중고장비 투자 시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매년 시장에 공급되는 반도체 중고장비는 7000여 대로, 서플러스글로벌은 이 중 5000여 대의 입찰에 참여해 1000여 대를 거래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호피앤씨우(21.09%)와 디비케이(20.00%)가 정치 테마주로 언급되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19.74%)은 이날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관련해 ‘이영애 테마’로 투자자의 눈길을 끌며 급등, 한동안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리다가 이탈했다. 씨그널엔터는 지난 2015년 8월 ‘사임당’ 제작사와 OST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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