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 혈관 투여에 적합한 줄기세포 제조 특허 유럽 등록결정

입력 2017-01-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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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지난 2012년에 출원한 '혈관 내 투여에 적합한 크기를 가지는 줄기세포의 제조방법' (출원번호: 10-2012-0040488)에 관한 특허가 유럽 특허청에 등록 결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 부위를 찾아가는 호밍(Homing) 능력을 가지고 있어 순환계를 통한 줄기세포의 치료적 시도가 많이 행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정맥 내 투여법은 시술이 간편하고, 질병 치료에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혈관 내로 투여된 중간엽 줄기세포가 실제 표적 부위에 안정적으로 도달해 치료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작은 크기로 배양하는 기술이 필요했다.

이번 특허 결정은 치료에 필요한 만큼 많은 수로 배양할 수 있으면서도 세포의 크기를 혈액 내에 존재하는 임파구 세포 크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작게 유지하는 바이오스타 연구원의 기술이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이제 수술방법이 아닌 정맥 내 투여방법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등 난치병을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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