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10대 중 2대 부적합 판정”

입력 2017-01-23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통안전공단은 2016년 자동차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단에서 자동차검사를 받은 총 316만대의 자동차 중 21.4%인 68만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만5000대(0.8%) 증가한 것이다.

부적합률이 점점 증가하는 것은 국민 안전 강화, 첨단 검사기술 개발, 튜닝 활성화 등 자동차검사 제도 및 기술 개선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교통사고, 침수 등으로 수리비용이 보험가액을 초과해 전손처리된 차량을 재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수리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또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사업용 자동차는 반드시 정비·검사 명령을 받도록 개선했다.

또 첨단 전자장치 범용진단기 개발에 착수했고 자동차 제작사는 검사소에 전자장치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법률을 개정했다.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전기차의 고전원 전기장치 검사 기준을 마련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세계 최초로 경유차 질소산화물(NOx) 검사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차종 변경 튜닝 허용(2년유예), 경미한 튜닝 항목과 외관 변경 확대를 추진하고 튜닝 승인 절차 표준화와 인터넷 튜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 선진국의 자동차검사 부적합률은 우리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자동차검사 제도 개선과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72,000
    • +0.76%
    • 이더리움
    • 2,666,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03,600
    • -0.2%
    • 리플
    • 1,531
    • -0.58%
    • 솔라나
    • 105,500
    • +0.48%
    • 에이다
    • 275
    • -0.36%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90
    • +1.44%
    • 체인링크
    • 11,650
    • -0.26%
    • 샌드박스
    • 59.2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