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라이브쇼’ 서석구 “이재용 부회장 인권 고려해야… 특검 인권유린”

입력 2017-01-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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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종진 라이브쇼' 방송 캡처)
(사진 = '박종진 라이브쇼' 방송 캡처)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인 서석구 변호사가 '박종진 라이브쇼' 박종진 앵커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 건을 두고 논쟁했다.

20일 TV조선에서 방영한 '박종진 라이브쇼'에는 서석구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는 지난 주에 이어 두번째 출연이다.

이날 박종진 앵커는 서석구 변호사가 이 부회장이 특검에 22시간 조사를 받고 나온 것을 인권유린이라 지적하자 "법적으로 48시간 조사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된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에 서석구 변호사는 "TV조선 박종진 앵커의 인권의식은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 변호사는 "이재용 회장의 인권도 고려해야 한다"며 "22시간을 잠도 안 재운 건 고문 아니냐"고 강조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또한 "특검 수사 내용 다 부인하는 거냐"는 박종진 앵커의 질문에는 "특검 구성 자체를 부인한다"며 "특검 구성 자체가 검사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건 규정된 건데 그걸 위반하고 야당 추천 특검을 구성했으니 국회 스스로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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