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13년 만의 신곡 '다시 돌아 봄' 발표…20일 정오 음원 공개!

입력 2017-01-20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케미컬사운즈)
(사진제공=케미컬사운즈)

그룹 동물원이 13년 만에 신곡 '다시 돌아 봄'으로 컴백했다.

동물원은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3년 만의 새 노래를 담은 미니앨범 '다시 돌아 봄'을 공개했다.

미니앨범 '다시 돌아 봄'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다시 돌아, 봄'을 포함해 '바다', '안구건조증' 등 3곡이 수록됐다.

동물원의 새 타이틀곡 '다시 돌아, 봄'은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의 작가이기도 한 김연미 작가의 글에 동물원의 박기영이 곡을 붙였다. 스윙 빅 밴드의 스탠더드 발라드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스트링 사운드에 부드럽게 속삭이듯, 때로는 안타깝게 호소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지난 9집 앨범 이후 13년 이라는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음악과 연륜이 느껴지는 감상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수록곡인 '바다'는 6집 앨범부터 합류해 함께한 멤버 배영길이 만들고 부른 노래로, 세월호 참사로 어이없게 희생된 어린 학생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안구건조증'은 지난 2001년 열린 동물원 콘서트에서 개최한 가사공모 이벤트에서 대상으로 뽑힌 주영은 씨의 글에 멤버 유준열이 곡을 붙였다. 독창적인 음악세계로 동물원 사운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온 유준열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동물원은 지난 1988년 1집 '거리에서'를 시작으로, '변해가네',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온 팀이다.

지난해에는 그룹 동물원과 고(故) 김광석의 실제 삶과 우정, 그리고 음악 이야기를 소재로 해 제작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으로 대중과 만나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대중의 곁에서 함께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45,000
    • +1.63%
    • 이더리움
    • 2,636,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1.07%
    • 리플
    • 1,744
    • +1.75%
    • 솔라나
    • 111,600
    • +6.49%
    • 에이다
    • 247
    • +1.23%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327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10
    • +2.28%
    • 체인링크
    • 12,060
    • +0.92%
    • 샌드박스
    • 91.4
    • +19.12%
* 24시간 변동률 기준